2박했는데 편하게 잘 쉬었어요 난방 조절은 개인이 못하는지 아님 못찾은줄은 모르겠는데 더워서 깰정도로 따뜻했어요 온천도 참 좋고 조식도 맛나서 좋았어요 리조트 깔끔하고 뭐하나 부족함없이 좋았습니다 주왕산도 다녀왔는데 참 좋았어요 또 가고싶네요

주산지 주왕산과 모두 가까워서 여행하기 편했어요 지하 편의점에 필요한 물품들 거의 다 구비되어 있고 식당도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습니당

스위트 클린룸 이용했는데 구비되어 있는 물품 위주로 찍었어요. 과도와 식가위 그리고 접시 몇 개와 머그컵, 티스푼과 포크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외 비품은 개별 준비해야 합니다. 클린룸은 취사룸의 음식 냄새와 같은 게 남아있지 않아 좋았고 그외 방의 구조는 똑같았어요. 기온이 떨어져서 초저녁부터 난방이 잘 되는데 문제는 밤에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요를 두겹 세겹 깔아도 방이 너무 뜨거워서 잠을 설쳤고 침대방도 마찬가지였어요. 아직 한겨울도 아닌데 난방을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고 방은 너무 건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쪽에 있는 방은 창문도 없어서 답답해요. 결국 발코니 창을 열고 잠을 청했는데 온도 설정이 개별로 이뤄지지 않는 건 이해하지만 적당한 온도 조절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아예 반팔 잠옷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가을 경치 느끼면서 모처럼 청송에 가서 1박 패키지 상품으로  제대로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은 일정이지만 온천도 즐기고 조식뷔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