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여행계획을 잡았는데 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해서 바로 구했네요. 숙소는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깨끗한 편이었어요. 침대 시트에 머리카락이 하나 있긴 했는데 뭐 그정도는 이해합니다. 그점 외에는 온천도 하고 아침 산행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새집냄새가 약간 났어요. 난방을 많이 해주셔서 더웠어요. 고기사다가 야외에 있는 셀프다이닝룸에서 고기도 구워먹었어요. 삼장.접시.수저.가위.집게 등등 콘도에서 준비해주시네요. 식당에서 먹는 느낌이었어요. 다음에는 그냥 목욕만해도 좋을꺼 같아요. 스파는 애들이 재미없어하네요 전체적으로 대만족이었어요

연식이있어서 어쩔수없는부분이있네요. 물은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