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상태는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객실 화장실 세면대 주변 실리콘에 곰팡이도 심했고 샤워기 줄도 까만 이물질들이 끼어있어서  관리가 제대로 되고있지 않음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몇년 만에 다시 가본 삼척 쏠비치 여러모로 아쉬워서 당분간 가보고 싶지는 않을 듯 하네요.

이국적인 숙소분위기 좋았습니다. 산책길도 괜찮고요~~단지 식당(바베퀴)음식은 기대치보단 아쉽습니다.

재밌어오 잘지내다옴요

호텔동 비전망을 구매했는데 프론트 직원분이 약간의 오션뷰를 볼 수 있게 배정해주셨고 4층 배정이었는데 방에서 바위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별건 아니라도 미니바 무료라 좋았고 룸 컨디션도 좋고 침구도 깨끗해서 잠 잘 잤어요. 구내 시설 먹거리나 편의점 종류 많아서 좋았고 오션플레이 이용했는데 날씨는 흐렸지만 온수풀에서 바다를 보니 힐링되더군요. 저는 진도 쏠비치 다녀오고 너무 좋아서 삼척도 와 봤는데요, 다음엔 다시 진도로 가고 싶네요^^ 오전에 체크아웃 하고 나가면서 산책로 걸었는데 좀 두르는 듯 했지만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