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앞이라 그런지 길도 한가하구 사람도 적고 나름 좋았어요 깔끔하고 방도 크고 히터도 잘 되고 화장대와 간이세면대가 욕실과 따로 있어서 편리했고 욕실 물도 잘 나오고 만족합니다 프런트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것도 편리했어요 주차장은 넓어요 호텔앞에롯데리아나 이디야 씨유가 있어서 간식 살수도 있어요

그냥 사돌에 있는 모텔 수준. 단, 문경새재 근처에선 이거보다 나은 숙소는 없음

객실 구조는 아주 괜찮습니다 나름 문경새재 뷰도 괜찮아요 그런데 베란다에 새 한마리가 죽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벌레가 어디에서 들어오는지 모르겠지만 두마리를 정리(?)했습니다 물 수압은 약한 편해요 문경새재 근처라서 카페랑 식당은 있는데 저녁 7시 반에 거의 마감이 끝나요 ㅠ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공기 좋고 자연 경관 좋은 곳에수 잘 놀다 왔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침대를 붙여서 이용했는데 국내외 많은 숙소를 다녀봤지만 침대밑이 생각보다? 너무 깨끗해서 놀랬어요 보통 침대 옆으로 살짝만 옮겨도 밑에 묵은 회색먼지덩어리들과 온갖 부스러기들이 난무한데 말이죠 청결하게 기분좋게 잘 지내고 왔어요

작년에도갔었는데 올해는갑자기전날체크인시간4시라고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런가하고갔고 방은솔직히베란다없는방은첨이네요 가격에비해별로였음 늦게예약해서비싸기도했고 퇴실할때도작년도그렇구자주가도 전화없었는데올해는나갈시간이라고전화주시더라구요. 옆호텔보다깨끗하구그래서자주이용했는데 이번엔전별루였어요.ㅠ

그냥그냥 그랬네요 직원분들이 좀 융통성이 없는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