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좋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넓은 객실 조식까지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데스크에 있는 직원분이 월요일은 조식이 안된다고 무표정하게 말씀하시더군요.조식포함이라고 써놓지 말던가 음료수라도 주셔야 하는거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장고엔 생수두병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침대커버에 살짝 오염이 있어 교체하고 싶었으나 일행이 하루니 참고 자자고 해서 교체는 안했어요. 다른 부분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깔끔했고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다만 냉장고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중간 중간 계속 잠이 깼어요.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플러그를 빼고 자는것을 권유 드려요. 퇴실할때 인사도 없던데 데스크 직원분들이 조금만 더 친절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