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었다는데 입양이 안되서 안락사 직전에 장모치와와를 데려온지 8개월이 되었어요. 번식장에 있다 구조되었다는데 1.7kg에 영양부족으로 이도 다 빠지고 귀도 안들려요. 고기와 야채죽에 뉴트리겐 영양제를 4가지나 꾸준히 먹였더니 이젠 3kg이 넘고 생기가 넘쳐요. 잘먹고 효과도 좋아요. 개보다 제가 더 행복해요.

입양시 영양부족으로 털이 적고 뻣뻣하고, 피부도 안좋아 콜라겐을 계속 먹였더니 지금은 털도 넘 많고 피부도 핑크색이 되었어요.

우리집에 나이 젤 많은 큰양이가 더위가 심해서 입맛을 잃었는지 잘 먹지를 않아서 영양제라도 좀 먹여야겠다 생각해 좋은 영양제 찾아보다 아주 어릴적에도 먹여본것과 비슷한 겔로 구매해봤어요. 입맛이 까다로워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 아니면 입도 대지않는데 역시나 이 영양제도 냄새를  맡아보고는 거부를 해서 할수없이 손가락끝에 짜서 뒷목덜미를 잡고서 억지로라도 입안에 밀어넣어주니 어릴적 먹었던 영양제 맛이랑 비숫해서그런가 큰 거부감없이 삼키기는 합니다. 스스로 먹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좀 어려울것같고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라도 먹여야겠어요.

콜라겐은 진짜 효과봐서 먹여요. 먹이다 안먹이면 피부가 바로 뒤집어지는거 같아요. 20240102제조네요.

강아지 영양제 어려워서 프로바이오틱은 이걸로 그냥 꾸준히 먹여요.

비타민 하나로는 불안해서 요것 비타민이랑 유산균 글루코사민 먹여요 몇년됐는데 노령견한테 꼭 필요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