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엄청 까탈스러운 아이인데 아보덤 캔은 잘 먹길래 재주문 했어요. 하루 한캔은 못 먹고 많이 먹음 두번 나눠서 반캔 먹거든요. 언제 질릴지 몰라 12캔만 주문해 봤어요. 8년을 건식파로 살아온 아이라 습식 먹어주는게 넘 예쁘고 귀여워요. 아보덤 캔 덕분에 캔따게 기분 만끽하고 있음ㅎ.

입짧은 아이라 뭐를 좋아할지 몰라 믹스로 소량만 사봤어요. 연어&치킨 먼저 먹여봤는데 잘 먹어 주네요. 내용물도 깔끔하고 냄새도 좋아요. 저희애는 무스처럼 먹는걸 좋아해서 스푼으로 으깨봤는데 부드럽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요.

잘 안먹어서 쉬바파우치랑 섞어서 먹여요 그럼 잘 먹어요 재료가 좋은편이라고 해서 섞여서 라도 먹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