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정수기를 처음 써보는데 아주 깨큿하게 잘 나오고 물맛도 좋습니다

푹 쉬고 올 수 있었네요 마음에 듭니다

가족과 초등학생들이 놀기와 여행을 같이하기 좋은 코스였어요. 어른들도 즐길거리가 너무나도 많았고요. 아침식사부터 저녁까지 식사도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놀이동산과 워트파크 어른아이 같이 놀기에도 너무 좋아요 다시 여행계획 잡고 있어요.

가는 길이 멀고 힘들지만 타사이트보다는 저렴해요.

해외여행 처음이라 안전하게 잘다녀왔어요 안에 다있어서 너무편리하고 좋았어요

아이랑 여행 잘 다녀 왔어요 두번째 방문 조아요 힐링하고 왔어요 수영장 비치 연결 조아요 식사도 댜체로 괜찬음

어른 셋.. 아이 하나인데.. 싱글 침대 2대에 엑스트라 침대 1개를 주더군요. 새벽 2시 반(한국 시간 4시 반)이었는데 첨엔 엑스트라 침대도 없었습니다. 기다려야한다나.. ㅡ.ㅡ 침대 두개 붙여서 셋이 잤는데 결국 새벽 3시 반에 잤군요. 흠.. 비행기 연착에.. 중국인들 먼저 입국 수속 하느라 늦게 공항을 빠져 나온 탓도 있지만 여행 초반부터 안 좋은 사건의 연속이었군요. 지금 생각하면 아동 반값이 오히려 독이 된 듯 하기도 합니다. 9끼 식사 중엔 두번을 못 먹었습니다. 빈펄랜드에 있다가 점심 먹으러 숙소에 다시 오는 건 좀 아닌 듯 싶었기에.. 부페식인데.. 종류는 많은 듯 싶으나 완전 맘에 드는 음식을 찾진 못했네요. 어머니는 밥에 김치를 드시기도 했으니.. 날씨는 3일 내내 나쁘진 않았는데 마지막 날이 젤 좋았기에 물놀이를 제대로 못 해서 아쉬웠군요.(구름이 해를 가리거나 바람이 불면.. 은근 추웠던..) 전반적으로 준비를 잘 해서 가지 못해서 100% 즐기지 못하고 온 듯 합니다. 혹..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별 넷 이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빈펄랜드 얘들하고 놀기 좋아요, 디스커버리 풀보드는 베트남 음식이 안 맞을 것 같은 분은 조식 정도만 추천합니다.

정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가기엔 최고의 곳이예요. 픽업도 친절하신 가이드분이셨고, 호텔 9끼 식사도 현지식을 잘 못하는 저에게 너무 좋았어요. 빈펄랜드 이용 당연히 좋았구요. 덕분에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년에 또 계획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조트 풀보드는 질리네요 근데 빈펄랜드와 비치는 또 가고싶게 만들어요 빈펄랜드 워터파크 키가120 못넘어서 많이 이용못해서 다음에 또 오자했어요~^^

솔직히 비행기타고 왔다갔다하는 시간만 빼면 여행지 자체는 너무좋았습니다. 다만 한낮에 엄청 엄청 덥다는ㅜ 욕실수압도 좋고 냉방도 짱입니다. 리조트 디파짓요금 준비해가긴했는데 달라고 안하더라구요 부페도 마지막날엔 약간 물리는 것도 있긴했지만 그래도 입맛엔 다 맞았구요 마지막날 열두시에 체그아웃하고 저녁에 열시 반에 공항데려다준다고해서 계속 리조트에있다가 스파랑 마사지 예약하고 툭툭타고 갔다가 와서 저녁 여유있게 먹고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참참 여기 사우나 목욕탕 헬스장시설은 투숙객 다 이용가능한데 꼭 가보세요 바다전망으로 운동과 목욕즐길수있고 사우나도 습식건식 다있더라구요 진작알았음 첫날부터 가는건데ㅜㅜ 한국 직원분도 계셔서 의사소통 걱정필요없구요 케이블카 타는건 빈펄랜드로가서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걸어가긴 해야합니다만 한번은꼭타세요 바다위로 길게 뻗어있어서 가는게 하나도 안지루하거든요ㅋㅋ 전 또 가고 싶어요ㅎㅎ 다만 오는날 제주항공 비행기 한시간반연착되서 공항에 널부러져있었던게ㅜㅜ 그래서 별하나 뺐어요. 신행으로갔는데 괜히 허니문여행으로 비싸게 가느니 어차피 휴양이 목적이라 여기로 에어텔만해서 가는거 너무좋았어요

3박 5일 제주항공으로 빈펄 프리미엄베이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사에 내는 돈까지 해서 네 식구 260 정도 들었네요 풀보드에다가 빈펄랜드 무제한, 게다가 마지막날 낮12시 체크아웃 후에도 롱스테이로 계속 리조트와 빈펄랜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아 좋았어요 여기 여행정보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시설 이용할수 있다 써있는데 실제로는 저녁 8시 넘어서까지 빈펄랜드에서 놀다가 8시 넘어 저녁식시하고 9시반까지 먹고 로비 소파에서 쉬다가 나왔어요 걍 빈펄랜드에서 끝나는 시간까지 놀아도 되더라구요 10시쯤 끝나요 워터파크만 6시에 끝나구요 레이트체크아웃 신청할까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었어요 수영장 옆에 화장실과 샤워실있어 씻을 수 있어 체크아웃 후에 수영장에서 놀고 여기서 씻었구요 베이리조트 룸 컨디션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넘 만족스러웠어요 레스토랑 운영시간은 리조트 가서 확인하세요 여기 정보와 약간 다릅니다. 두 군데 이용 가능한데 갠적으로 마리나 보다 나트랑베이 레스토랑이 테이블 배치 등이 더 좋아요 두군데 음식은 같대요. 4월 나트랑 아침일찍부터 오후 4시까지 엄청 더워서 돌아당기기보단 수영장 이용하시는게 좋구요 오후 4시 이후에 빈펄랜드 놀이동산 동물원 이용하는 게 좋아요 해가 일찍 져서 오후 4시 넘으면 시원해서 다닐만 하구요 오히려 아침에가 더 더워요~~ 참 빨래 널때가 마땅치 않아 옷걸이 집에서 몇개 가져가세요 베란다에 옷을 못널게 하거든요~

식사가 좀 질리긴하지만 놀거리 볼거리도 많고 좋아요 아직 귀국 전인데 가족들이 더 있다가고싶다고 하고있어요 풀보드에 빈펄랜드도 포함이라 돈쓸일도 별로 없고요 공항-호텔 픽업하는 가이드분도 친절합니다

가이드님이 잘 챙겨주셨고 현지 궁금한 사항으로 카톡 답변 주시고 잘 놀다 왔습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공항으로 픽업나와 리조트까지 데려다주니 편하게 잘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