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10분정도 기다리고 빠르게했어요 재방문 한곳이라 마음에듭니다

강릉 시내에서는 많이 떨어져있어서 자차는 필수지만 셔틀버스도 운행하는것 같더라구요. 온천이 있어서 좋았고  조식은 종류도 꽤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금진온천 좋아요, 실내수영장은 작지만 뷰가 좋고 평일이라 한적하고 쾌적했습니다 조식때는 4살 아이가 사과를 좋아하는데 뷔페중에 사과요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여쭈었더니 아이스크림 그릇에 에쁘게 사과를 깎아 가져다 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6층 뷰도 좋았고, 놀이방도 잠시 놀기에 좋았고 산책길에 그날 결혼식 촬영오셨던 작가님이 가족 사진도 찍어주시고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마무리까지 참 좋았습니다 강릉에서 조금 먼 아래쪽이라 늘 다음에 다음에로 미루데 되었었는데 참 좋은 기억 가지고 돌아가요 그리고, 다른 아이디로 일박을 더 예약했는데 여기 종이비행기 여행사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날씨까지 여러가지로 참 좋았던 탑스텐입니다 아이 때문에 뷰없는 온돌방이었는데 다음엔 꼭 뷰 좋은 방에 머물고 싶네요

한적한 곳에 홀로 있는 호텔이지만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