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는 소음이 작다는 광고를 믿고 주문했는데, 괜찮습니다만, 아주 조용할 정도는 아니고, 에어컨 약하게 틀때 생기는 바람소리 정도는 나옵니다. 소비전력 최대치가 2KW 정도라 더운바람은 켜고 (30초 이내) 얼마 안 지나 잘 나와 만족합니다 성능은 아니지만 포장 박스가 빈약해 (완충제가 위 아래 스티로폼으로 덮혀있는데, 배송과정에서 위아래 모두 부서졌네요, 제품은 동작하지만 상부 조절버튼있는 부분의 플라스틱 표면에 눌려 흠이 생겼네요 ㅠ 위에서 내려다보면 잘 안보이나 옆에서 비쳐보면 흠이 나타납니다.

난방 기능은 괜찮은 것 같은데, 팬 소음이 너무 크네요. 조용한 곳에서는 쓸 수 없을 듯 합니다. 풍량 조절도 안되고.... 소음에 민감하신 분한테는 비추 합니다. 크기는 작아서 적은 공간 난방에는 효율적일 것 같군요.

터치버튼이 정면이라 누르기불편한것 빼고 빨리 따뜻해져서 좋다 소음은 선풍기보다 좀크고 드라이기 소리보단 작은듯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크기 왜케작음? 와놔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