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파운드만 먹다가 지난번에 혹시나하는 맘으로 주문해보았더니 맛있어서 재구매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맛있다고 순삭하시네요. 지난번에는 황치즈만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버터맛을 반반 섞었는데 둘다 맛있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유통기한내 다못먹을듯해서 먹을만큼두고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금새 다먹게 되네요. 또다시 곧 재구매 할듯합니다.

오븐에 구운 십센치 파운드는 계속 재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부모님께 간식거리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예전에 여러가지 맛을 섞어 보내드렸더니 블루베리를 제외하고는 다른것은 좀 퍽퍽하다셔서 그때부터 블루베리로만 보내드려요. 이번에는 못보던 티그랑이란 것이 있어서 같이 보내드렸더니 티그랑이 더 맛있다시네요. 디음번부터는 티그랑으로만 주문할려구요.

질리지 않는 델포유는 이젠 국민간식이 된거 같아요. 떨어지면 생각나는 빵이에요. 주변에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우리가족 너무 맛있게 먹는거보니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놀러왔다 가는 지인들 하나씩 들려보내기도 좋게 개별포장 되있어서 좋아요. 요즘은 바나나와 블루베리만 선택했는데 메론맛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생과즙이 들어가서 향긋하고 촉촉한 파운드에요. 아침 안먹고 학교가는 대학생 딸아이 2개씩 가방에 넣고가서 비는 시간에 먹기 좋다네요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