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품. but 가격 높게 판단됨 - 니콘 카메라 두대; D750 + AF-S 200-500 F5.6E 와 D700 + AF-S 24-70 F2.6G 를 렌즈 장착한 상태로 실장해 다니려고 2주에 걸쳐 모든 카메라백팩을 뒤지며 비교하여 몇가지로 압축해 놓은 후 최종적으로 선택. 위 두대의 카메라를 렌즈 장착상태로 실장하면 다른 악세사리는 많이 carry하기 어려움. - 끝까지 퍼스트라이트 40L과 선택하는데 고민했었는데, 실제로 받아본 결과 40L 이었으면더 많은 내용물 실장이 가능하지만 사이즈가 172cm 71kg 체격에 조금 크고 결과적으로 무거울 것으로 판단하여 30L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됨. - 용도는 국내외에서 차량을 이용하여 당일 혹은 몇일간 여행을 가되 추가 여행가방을 가져간 후 숙소(베이스캠프)에 남겨두고, 카메라 배낭에출사 용품만 챙겨 당일 출사 후 숙소로 복귀하는 concept. - 배낭은 탄탄하고 사진에서 본 바와같이 파티션이 무척 많아 렌즈를 카메라에서 분리하여 실장할 경우 무척 많은 렌즈 실장이 가능. 배낭의 깊이가 18cm에 달하여 24-70 F2.8G의 경우 세워서 실장할 수 있음. - 마지막까지 고민하였던 타 브랜드 대비하여, 퍼스트라이트는 위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 두대 실장이 가능하지만, 크기가 30.5cm x 48cm x 22cm로 어떠한 항공사 기내에도 carry가 가능하여 낙점함. 참고로 기내 캐리어 허용 새 규정은 항공사 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는데,국내선 작은 비행기의 경우 더 까다로워 40cm x 55cm x 20cm 이하 & 3면의 총합 <115cm & 무게 <10kg 임. - 2015년 8월에 출시된 신규제품이라 가격이 거의 안 떨어져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