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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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스치는바람처럼
2018.01.16사이즈도 크지 않고, 미팅하러 나갈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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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kjo****
2012.02.216년전에 누마니 가방을 사서 쓰다가 낡아서 이 가방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노트북 가방 겸용 서류가방이라 활용도가 높죠. 그런데 6년전에 사용하던 가방은 천가방이지만서도 표면에 기스가 가거나 멜빵 쇠고리가 부서지는 등의 하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제품은 6년전 그 제품과는 기능이 너무 다릅니다.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표면에 기스가 한달도 안되어 대여섯군데나 생겼습니다. 천이 뜯어질려고 보풀이 일어나 보입니다. 멜빵고리를 연결하는 가방 부분에 부착된 반원형고리도 잘못 만들어져서 자꾸 뒤집힙니다. 평평한 부분은 가방에, 동그란 부분은 위로 되어 있어서 멜빵 부분에 서로 연결이 되어야하는데쓰다보면 자꾸 뒤집힙니다. 이렇게쓰다보면 가방 고리부분은 천이 닳아 보기 흉해지죠. 멜빵의 쇠고리도 열처리가 잘못된 것인지 2번이나 부서졌습니다. 1번은 AS받았지만 두번 부서지고 나니 이젠 AS 받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어차피 또 부서질거라 생각하니 환불받는게 낫겠다고 싶었는데 환불은 안된다고 하네요. 한달도 안된 가방이 6년전에 산 가방보다 더 낡아 보입니다. 6년전에 산 가방은 손잡이가 쇠로 되어 있었는데 이를 감싸는 가죽처리 부분이 낡아서 보기 흉하거덩요. 그래서 새걸로 다시 산건데... 옛날 가방은 지금 생산이 안되서 손잡이 AS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이랑 왜이렇게 제품 차이가 나는지 저는 도저히 동일회사 제품이라고 믿기지 않습니다. 지금 이 가방 사실분들은 재고해보세요. 예전의 누마니가 아닙니다. (시간되면 하자가 생긴 부분을 사진찍어서 다시 올려드리죠. 제조업체에도 이러한 의견이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