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림성이 좋지는 않아요. 약간 꾸덕한 느낌이고 밀리기도 합니다. 계속 문질러 주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위에 비비라도 덧바르려고 하면 밀려요. ㅜ 이거 하나만 바를 때나 좋을 듯해요. 그래도 성분이 안심이라니... 씁니다.

아직 써보지는 못했는데.. 부랴부랴 들어와 후기를 쓰는 이유는 뜯어본 듯한 박스와 화장품 마개.. 설마설마 했는데 뚜껑을 열고 비닐을 뜯어보려는데 역시 아주 조금 뜯겨 있네요;; 시간이 없어 반품 교환은 참겠습니다만 이런 물건은 검수 후 보내지 마셨어야죠! 누군가 조심스레 뜯어보고 살짝 짜보고는 반품한게 아닌가 싶은데 정품은 맞는지 의심까지 들 지경입니다. 불쾌했어요! 장바구니에 다른 상품도 같이 넣어두었는데 일단 이거 사용해보면 심사숙고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