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원래 이쁜쓰레기라는 별명이 있잖아요 조카 선물로 사려고 가격 조사중 너무 저렴하길래 생각도 안하고 주문했지 뭡니까 배송？다는 문자보고 어 그래하면서 다시 읽어 봤더니 리퍼브더군요 주문 취소를 하고 싶은데 배송？다고 하고 배송이 언제되냐고 문의를 넣어도 답도 없고 벼르고 있던차에 어이가 없게 도착 우체국으로 떠있는데 갑자기 로젠택배가 예약되어 있다는 톡이 오지를 않나 받은건 또 다른 택배로 좀 당황스럽네요 리셀하시는 거 같은데 좀 정리를 하심이 어떠신지요 그리고 제품도 흠집을 떠나서 누가 한참 쓰던거 같은 느낌 머리에 닿는 부분이 약간 너덜 거리는 거 같고 귀에 닿는 부분은 흠집이 좀 크게 있네요 새거같은 느낌이 아니고 누가 한참 쓰다가 버린 느낌입니다. 가격 생각하고 품질 생각하면 저렴한것도 아니네요 여러분은 잘 체크하세요 만약 제가 잘 체크했다면 매장가서 샀을듯합니다. 30만원 아끼자고 샀다가 그만큼의 만족감을 잃어버립니다. 선물 받은 사람도 별로 만족하지 않았으니까요 완전 실수한 선물입니다. 아 그리고 비닐 패킹도 되어 있지 않으니까 그거 다 상관없으신 분은 구매하세요 다시는 리퍼브 구매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