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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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gj***
2024.04.08최근 집의 바닥재가 떨어진 곳이 있어 셀프수리법을 검색해 보고 공부했습니다. 저희 집 거실 마루는 pvc 시트(?)이고 개별 사이즈는 대략 800*100mm 정도 됩니다. 완전히 떨어진 것과 부분적으로 일어난 곳을 확인하니 대략 7장 정도 있었습니다. 뭘로 붙여야 되나 알아보니 바닥재보수용 접착제가 따로 있더라고요. 그리고 오공본드 바닥재 전용 접착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과 같은 바닥재에 사용하는 건 FA-500과 FA-600이 있는데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도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고 후기를 읽어보니 굳기의 차이는 없고 묽기의 차이를 얘기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FA-500이 더 묽어 작업이 쉽다고 해서 FA-500을 구매했습니다. 조금만 필요했지만 배송비 등 총비용을 고려해 1.8kg 용량을 샀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8000원이고 구매 다음날 바로 상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위에 얘기한 수량의 보수에는 1.8kg의 1/4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작업성은 수월했습니다. 제 생각에 묽기가 아주 적당한 거 같습니다. 너무 되면 도포가 쉽지 않고 더 묽으면 흘러내리고 접착 시 틈새로 새는 등 작업하기 더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경화 후 단단하게 접착이 됐고 강도도 훌륭합니다. 셀프 시공하기 전에 잘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알게 된 바닥재 보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닥재에 접착제를 골고루 도포해서 부착한 후 접착한 부위가 완전히 밀착될 수 있도록 바닥재 상부에 무거운 물건을 충분히 올려두고 하루 이상 양생 시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들뜨는 부위 없이 완전 밀착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시면 오공 FA-500으로 한 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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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m1***
2024.03.23셀프인테리어용도로 샀어요. 아주 잘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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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024.03.20전에도 사용했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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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a**
2023.12.09아주좋아요 아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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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0*************
2023.11.10처음 사용한 결과 괜찬아요 배송도 빠르게 왔는데 제품이 흐러 나왔네요ㅠ 뚜컹이 밀봉이 불량 고정이 않되어 있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