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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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고민했어요. 좀 괘씸하다고 해야 할까, 서운하다 할까. 웹에서 쇼핑을 해도 의류잡화는 백화점 물건을 픽하는데, 품질이나 배송이 아무래도 믿을 수 있어서 그리 삽니다. 그런데 올해 24년에는 그리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이, 그 상황을 구구절절 나열하기도 유쾌하지 않고 고객선터에 전화해서 반품교환하기도 기다림도 번거롭고 그냥 모든 상황이 싫다는 그런 상태입니다. 인트로가 좀 추상적이기는 했는데, 제가 산 원피스의 불만족스러운 거를 집자면, 실내조명에서는 잘 티가 안 났는데 베란다에가 나가 자연조명에 보니 목카라에 누가 착용했던 목때 흔적이 흐흐흐, 샵에서 입었던건거 아님 다른 고객이 입다가 이리 된건지, 아무리 정가보다 세일하는 상품이라지만 재고관리 이렇게 하고 스텝은 실적 인정받는건가요. 그럼 더 가격을 50%이하 세일하던가. 갠적으로 고객선터에 전화하고 택배기사기다리고 반품하고 다시 구매하고 아시죠 이런게 얼마나 귀?고 귀찮은지,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구매확정했는데, 쫌쫌 제발 상품관리 쫌쫌 신경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