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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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일단 주문하자마자 배송이 되긴 했는데 아무 말 없이 집앞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조립을 하다보디 나무 하나가 잘못와서 11번가 고객 센터에 전화했더니 업체랑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업체로 직접 연락했는데 그것도 몇 번의 시도 끝에 연결 된거였습니다. 사진을 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 (목요일) 다음주 수요일까지 아무 연락이 없었고, 중간 중간 전화했으나 역시 연락이 안되더군요. 사진 보냈던 번호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러심 소비자 고발원에 접수한다고. 그랬더니 다음날 문자로 더 자세한 자신을 보내달랍니다. 깊은 빡침.... 진작에 사진을 보내라고 하든지, 아님 연락이라도 제대로 되든지... 집에는 조립하다 만 나무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말이죠.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빼놓을 수 있는 위치로 나무를 비워놓고 일단 조립을 했습니다. 추가 사진 보낸 후 다시 배송해주겠다고 문자가 ?? 오더니 4~5일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나무는 올생각을 안합니다. 조립이 힘들어서 그렇지 침대는 튼튼하고 매트리스도 괜찮은데 물건사면서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업체가 책임의식이 없고, 11번가에서도 연락이 잘 안되는 정도면 말 다한거죠. 여기 절대 통화가 안됩니다. 책임의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곳입니다. 침대하나 사려다 홧병날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