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짜리 아들래미가 노래노래 불렀던 십자큐빅 태극기! 몇번을 실패해서 여러번 구매한 끝에, 드디어 완성화고는 작은방 벽에다가 딱 붙여버렸네요... X노무시키... 벽지는 10년 뒤에 가는 걸로...

태극기 독도 무궁화에 이어 강치라는 십자큐빅.. 강치라는거 몰랐었는데 우리나라 독도에서 서식하던 바다사자라고 하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거의 멸종된거 같지만... 암튼 6살짜리 아들래미는 그런거 아는가 모르는가 열심히 만들더니 이번엔 부엌으로 가는 나무문 앞에다가 ？!!! 온 집안에 십자큐빅으로 도배될 거 같아요 ㅠㅠ

태극기에 이어 독도 십자큐빅 열심히 완성하고는 시골집 작은방 들어가는 입구 나무 문짝에다가 ？! 붙여놨네요 ㅋㅋㅋ 귀여워서 죽여버릴거 같아요 ㅎㅎㅎ 무궁화 큐빅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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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잘받았고ㅡ좋아요~ 즐거운시간이 될것같아요

아이들이 하기엔 닥 ？？아요

아이들이 하기엔 ？？아요~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