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n

    nere**

    2023.11.23

    목/머리를 제대로 받쳐주고 통풍이 잘되는 메쉬 소재 제품 기준으로만 상품을 검색하다가 찾게 된 제품입니다. 그전엔 시디즈 제품을 썼는데 가격차는 20만원 정도 나네요. 찾아보면 생각외로 저 조건에 맞는 제품이 흔히들 사람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책상의자는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그래서 선택한 제품입니다. 일단 마감은 썩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저기 긁힌 흔적도 있고 바퀴도 부드럽게 굴러가지 않고 팔걸이 고정부분이 한쪽이 살짝 안맞고 그렇습니다. 포장도 꽤 어설프게 비닐에 쌓여서 완충제 같은거 없이 큰 박스에 들어가 있다보니 받았을때 부품이 뚫고 나와있더군요.  그럼에도 일단 파손이 된건 아니기도 하고 긁힌 흔적은 머 신경안쓰면 안보이기도 하고 바퀴는 안굴러가는건 아니니까 팔걸이 살짝 안맞는것도 고정은 되는데 살짝 안맞는 정도라 사용에는 지장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3일째 써보니 허리, 등, 목/머리 잘 받쳐줍니다. 특히 허리 잘 받쳐주네요. 목/머리 받침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엉덩이 쿠션은 충전재가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오히려 좋네요. 어차피 원래 의자 사용시 쿠션이랑 커버 사용하기에 이정도가 딱 좋네요. 다만 팔걸이 설계가 커버를 못쓰게 되어 있네요. 사이즈나 모양이 커버 쓰기에도 적당하지 않네요. 기존 커버는 다른 의자에 쓰고 사용할 수 있는 커버 제품이 있나 찾아봐야 할 듯 합니다. 팔걸이가 얇은건 아닌데 딱딱한 소재는 아니여서 탄성감? 휘어졌다 복원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등받이 리클라이닝은 고정식이라 원하는 각도로 조정하고 고정시켜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처음엔 좀 불편할거 같았는데 쓰다보니 이게 더 좋네요. 완전히 180도 펼쳐도 일부러 뒤로 넘기지 않는한 균형감 있게 잘 받쳐주네요. 발받침 딱딱한 소재가 아니라 꽤 물렁한 소재의 플라스틱입니다. 그래서 좀 불안하기는 한데 밟고 올라가는 것도 아니라 쓰는데는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마감이나 포장 이런건 좀 부족한 감이 있으나 실 사용에 있어서 꽤 괜찮은 사용감을 보여주는 제품이네요. 저 같은 니즈를 가진 사용자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지의 제품입니다. 다만 마감, 포장은 아무래도 제품의 첫인상이다보니 더 신경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 j

    jjun****

    2023.10.20

    23.10.18일 제품 받았어요~ 빠른 배송 정말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의자가 고장이 나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빠르게 배송와서 좋았습니다. 쿠션감도 좋고 특히 장시간 일하다가 허리좀 펴 볼겸 침대형으로 변경후 잠시 누워있으면 시원하고 좋습니다.(잠이 솔솔옴...) 다른분들 후기처럼 일단 구매 하시면 후회는 안하실꺼라 확신합니다!!

  • m

    mulk******

    2023.08.24

    의자는 무겁지만 꽤 견고하고 편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키가 아담한 사람은 앉아있을 때 목받침이 안맞아요ㅠㅠ 결국은 떼어버리고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별 한 개 빼요~

  • y

    yeon****

    2023.07.13

    등받아 잘넣어가고 앉으면 편한합니다 조립 쉽고 가성비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