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부터 사용하던 건데 계속 재구매해서 쓰게 되네요. 애기보다는 제가 피부가 약해서 일반 목욕스펀지 같은 거 쓰면 따갑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요거 박람회때 보고 애기꺼 하나 제꺼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건선처럼 피부염 살짝 왔을 때 사용해도 따갑거나 자극적이지 않드라구요. 그 뒤로는 제가 더 애용하고 있지요 ㅋ 저는 허니컴을 써왔고 애기는 파인실크 써와서 이번에도 하나씩 재구매했어요. 제가 둔감한 건지 허니컴이나 파인실크나 크게 차이는 모르겠고 그냥 둘 다 부드러워요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허니컴인데 쓰다보니 사이즈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처음엔 요거의 두배 가까이 되는 사이즈였던 듯해요.. 새로 받은 허니컴 역시 거품 뿜뿜 잘 나네요. 요거는 예전에 샀던 허니컴보다는 좀 더 촘촘한 느낌입니다. 이게 일률적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제품마다 촘촘함의 차이는 있드라구요. 역시 새거라 그런지 복원력이 좋습니다!! 아이만 생각하지 마시고 어머니들도 사용해보셔요. 저는 이거 쓴 뒤로 자극이 적어져서 그런지 해마다 반복되던 건선처럼 가렵고 울긋불긋 올라오던 피부질환이 많이 완화됐어요.

민감한 피부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제품인데 이제껏 한사이즈 작은 제품만 구입해오다 , 이번에는 14 사이즈로 구입해봤습니다. 크기가 한사이즈 정도 더 커졌을 뿐인데 체감 크기는 한사이즈 이상이더군요. 샤워용으로 구입할거면 더 큰사이즈 구입할 필요없이 이 사이즈가 딱인거 같습니다. 다른 쇼핑몰에서 구입할때는 해면 색상이 많이 어두웠는데 이번에는 밝은 노란색에 구멍도 크지않고 고른 편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좋은제품 많이 파세요.

작년 출산 후 벌써 세개째 구입해 쓰는데요.. 점점 제품이 별로네요... 싼걸 구입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금방 헤져요. 첨에 구입한건 정말 오래 사용했는데... 점점 금방 떨어져요...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새로 구입해야해요. 어른이 사용한것도 아니구 아기 목욕시킬때 사용하는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