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h

    hive******

    2024.08.28

    밤에 거실 무드등을 늘 켜놓는데, 고장나서 새로 구입했어요. 신랑이 현관에 도어벨은 싫다고 해서 못 산게 아쉬웠는데, 이걸 보자마자 뭔가 재밌기도 하고, 맘에 들더라구요. 직전에 사이즈 미스로 재구매하는거라 미리 사이즈 재고, 구입했더니 적당하고, 조명색도 평소 사용하는 전구색이라 조절 필요 없으면서 버튼으로 끄고, 켤 수 있어 편리하네요. 마감도 깔끔하고, 크기가 있어선지 제법 밝구요. 기왕 좋은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고, 지나다닐 때마다 한번씩 종을 치게 되는데, 청량한 소리라 기분이 좋네요. 참, 첨에 조명이 안 들어와서 고장이 난 줄 알았는데, 혹시 몰라 충전기를 바꿔보니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