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비즈니스 용도로 손색이 없습니다. 고사양이 필요치 않으면서 저렴한 가격의 노트북 찾으시면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텐키가 없는게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써보니 제 손가락이 굵어서 그런지 넓직하고 간격이 좀 떨어져 있는 키보드 배열이 더 시원하고 사용감 좋은 느낌이네요. 오히려 텐키가 있었으면 키 배열이 좁아서 타자 치기 힘들 뻔 ㅎ; 무게가 가벼운 것도 큰 장점이죠. 단점이라면 여름에는 아무래도 화면 근처 키보드 쪽에서 미적지근한 발열이 살짝 느껴진다 정도?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