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어떻게 이렇게 보내시면 어떻게 하나요ㅠㅠ 임파첸스와 천일홍을 각각 다른 상자에 넣어서 보내도 눌리는 판에 한 상자에 60포트를 담았으니 밑에 깔린 임파첸스가 멀쩡할리가 있겠어요. 전화해도 전화도 안 받고 너무한 판매자 같습니다.

꽃꽃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포장상태가 정말이지 끔찍하더라구요. 부러지고 흙이 쏟아져 없는 처량한 꽃들도 한둘이 아니며 또 어떤꽃은 시한부처럼 곧 죽어버릴것 같이 상품가치가 영 없었어요. 어떻게 이런식물을 상품이라고 판매하시는지 참으로 경악스럽습니다. 웬만하면 꽃을 전문으로 하시눈분들의 노고를 생각해서 참으려 했는데 양심에 묻고 싶습니다.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개념을 숙지하시면서 영업을 하시면 더 번창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의 미련한 선택이라 자책하며 다시한번 꽃을 사랑하시는 재배자님에게 부탁드립니다. 꽃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깊이 생각하시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투를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