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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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kim
2024.09.08지금 현재 20년째 사용중인 더블 M 남성 중지갑은 너무 낡고 헤져서 새 지갑이 필요했습니다. 그래도 사용에 익숙해져있는 현재의 중지갑과 가장 유사한 구조를 가진 지갑을 사야겠다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이 아날도 바시니가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내가 주문한 시각이 새벽 3시가 넘어서였고 주문하자마자 바로 잠들어서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오후에 다시 주문상황을 체크해보니 그 사이에 판매가격이 5,000원이 넘게 떨어졌네요. 대체 왜 이러는 거죠? 내가 온갖 할인을 동원해서 산 가격이 55,000원인데 이걸 그냥 50,000원에 판다구요? 그것도 12시간도 안지나서? 더블 M이 망한건지 더 이상 검색이 안돼서 이걸 사긴 했지만, 그래도 더블 M은 가죽이 MC였지만 이 아날도 바시니는 소파지란 말이죠. 그런데 꼭 이런 장난을 당해야 하는겁니까? 틀림없이 판매 사이트의 사진으로 판단하건데 제품은 무광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받아보니 완전 유광이네요. 더 이상의 평가는 생략하겠습니다.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알수없지만 그래도 몇년이라도 제대로 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