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않고 잘 도착했어요 크기는 제각각인데 앙증맞은 크기지만 발라먹긴 좋은 사이즈네요.. 오자마자 2팩 2시간 핏물빼고 매운등갈비 해먹는 양념 만들어 매운갈비로 먹으려고 절여두었어요. 하루 지나고 먹어보려구요.. 어제 절이고 오늘 물조금 넣고 끓여 살짝 맛보았는데 부드럽고 맛나네요 작으니 먹기도 편하구요.. 먹기전 살짝 한번 더 졸여 먹을까 합니다..  맵게 먹어도 맛나네요

친구네 선물해줬는데 어떻게 포장되어 갔는지 알 수는 없고 직접 보고 구매한게 아니라 고르는데도 넘 어려웠는데 선물 받은 친구야 무조건 좋다고 하니 .. 사진은 제가 저희집에서 먹은 La 갈비네요. 좋은 선물해서 친구가 좋아하니 저도 흐믓하네요.

그동안 구매했던 LA갈비는 뼈가 세 개 붙은 갈비였는데 이건 하나인것도 있고 두개인것도 있어요 느낌에 손질하면서 짜투리를 넣은것 같아요 기름제거는 되어있는데 살이 거의 없네요 키위 잔뜩 넣고 양념했는데도 질깁니다 다음부터는 돈 더주고 좋은 갈비 구매하라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갈비가 좀 얇은 편이에요.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 후 설탕 두스푼 넣어 핏물 뺏어요. 비계랑 근막 제거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 핏물 빼기 전에 손질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러더라고요. 호주산이라 배랑 키위 갈아 넣고 양념해 뒀는데 조금 구워 먹어보고 질기면 압력솥에 끓여야겠어요.

1상자에 1kg씩 들어 있어서 좋아요. 아래부분에는 안 좋은 것을 넣기고 하는데 사장님이 양심적으로 좋은 것만 넣어 주셨어요. 기름기는 살짝있어서 제거하고 양념해서 냉장고에서 숙성중...

지난 추석에도 주문해사 잘 먹었는데 이번 역시 손질할 필요없는 좋은 갈비로 왔어요 가격도 더 저렴하게 구입해서 만족합니다

작년에도 구입해서 먹었어요. 재구매인데 지나번보다 고기가 좀 퍽퍽한 느낌이 나는 것은 왜일까요. 그래도 갈비를 좋아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나기에 좋은 음식이었어요. 때마다 할인해주셔서 이번 추석도 넉넉하게 잘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