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도 품절이 자꾸 되어 이번에는 좀 많이 시키긴 했지만, 하나가 터져서 왔네요. 그래도 비닐로 겉에 싸여 있어서 그런지 밖으로 새진 않았어요. 예전보다 카사바의 겉껍질이 많이 보이긴 해요. 하지만 굳기나 떨어지는 것에 있어서는 최고에요. 여전히 카사바 중에서 품절이 잘되어 대체를 찾고 있지만 가필드와 비슷한 것을 찾지 못했어요. 품절만 좀 덜 되면 가필드는 쟁여두고 쓰기 딱 좋아요. 냄새 부분은 카사바를 쓰면서 포기는 했어요. 굳기가 좋고, 아이들 건강 상태를 바로바로 확인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에요. 다른 카사바에 비해 노란색이 좀 더 짙긴 하지만 못 알아볼 정도 아니구요. 감자가 굳고 나서 떼어낼 때도 바닥에 쩍 붙어버리지 않고 모래삽으로 퍼내면 깔끔하게 퍼내져서 좋아요.

벤토모래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구매해봤어요~ 울냥이가 잘적응했음 좋겠네요

할인받아 좋은가격에 구매 했어요. 늘 사용하는제품입니다.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응고력 좋고 먼지 안날리고 모래소비가 덜되서 오히려 경제적입니다.

지인 소개로 써보려고 구매한거라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