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루프탑텐트 설치하면서 전용 어넥스나 어닝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의 지인분이 전용 어넥스도 좋지만 저처럼 캠핑장 가서도 주변 관광지나 맛집 들리려고 자주 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전용 어넥스는 오히려 많이 불편할 꺼라고 개별 쉘터제품 사용하는 게 좋다고 추천해 주셔서 나름 열심히 검색해 보고 옥타곤 반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반타곤이랑 반타랑 많이 고민을 했는데 반타가 크기(길이)는 더 크지만 설치는 더 간편하다고 해서 반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서 실제로 보니 좀 많이 길더라구^^ 그낭 반타곤을 살껄 그랬나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실제 사용해 보니 크기의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편하고, 내부 공간도 3인 가족 충분히 사용가능한 사이즈 였습니다. 루프탑텐트와 반타 조합시 10분이면 기본세팅 완료 되는 것 같습니다. 접는 것도 쉬워서 철수 시에도 부담이 덜하네요^^. 기본적으로 위에 2면, 측면 4면이 메쉬망으로 되어있어 정말 시원하고 개방감도 좋습니다. 사이드월은 따로 구매해야 하고 반타의 경우 찍찍이를 이용해서 붙혀 쓰는 타입인데, 반타곤은 일체형 지퍼타입입니다. 찍찍이 타입은 따로 들고 다녀야 하고, 필요할 때 마다 붙혀줘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사이드월을 위 아래 좌 우 상관없이 내가 개방하고 싶은 곳만 일부 개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일체형이 편하긴 하겠지만 완전히 개방하거나 아래쪽으로만 개방할 수 있어서 저는 반타 찍찍이 타입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찍찍이 내구성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텐트나 쉘터 피칭하는데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그냥 옥타곤 시리즈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주 좋아요 배송도 좋아요

피칭 10분 걸린것같아요. 만족

옥타곤 반타 plus 탄 을 구입 했는데 일반과plus 어떤차이인지 구분이 안감 그리고출입구쪽 지지대와 고정끈 탈부착 힘듬  찍찍이로 마감처리 안좋음 텐트 를 잡는 팩 끈 모두 안좋음 팩은 모래 밭외에는 고정 어려움.팩과텐트를고정하는줄은 다시 구입해야함 텐트외 바람막이 후라이 따로구입해야하는 2중 구입비 있어 다른 텐트와 비교 바람 웬만한 차량엔 안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