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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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s****

    2023.10.28

    육아하느라 정신 없어서 리뷰가 좀 늦었지만, 남겨봅니다^^ 거리가 정말 멀었는데도 직접 오셔서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아기가 괜찮았었는데, 그날 따라 성장통이었는지 너무 울어서;;; 저도 아기가 그렇게 우는게 처음 있는일이어서 진땀 나고, 당황스럽고, 어찌나 죄송스럽던지..;;; 그래도 끝까지 웃으시면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고나서 완성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하셔서 육아에 열중하고 있다가 잊을만할때쯤 완성본 나왔다고 사진 보내주셨는데 너~~무 귀엽고 잘 나온거에요^^ 부모님들도 하길 잘했다고 말씀해주실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는 못 보는거니까 우리 아가 손과 발을 모형이라도 간직하고 싶었는데.. 결론적으로 지금도 매일매일 지나다니면서 들여다봅니다^^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