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제품이랑 고민하다 국민템?!이라 하여 주문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벨크로부분이 많아 아쉽네요 높이가 높은게 장점인데 뭔가모르게 답답한거같기도하고..; 바닥스티로폼?! 쓰레기인줄알고 버릴뻔했네요ㅎ 결제후 바로 송장이 등록되서 취소불가할거같아 그냥 기다렸는데 웬걸 사은품만 빨리오고 배송은 집근처에서 4일을 지체하다 택배사 전화해서 오늘 겨우받았는데 그 무거운걸 공동현관앞에 투척하고 연락도 없이 가버렸.. ㅡㅡㅋ(오늘택배없는날이라 쉬는데 전화해서 배송해달라해서 기분이 나빴던건지..) 판매자가 잘못한건아니지만 몹시 불쾌했어요 택배온것도 집이 저층이라 창문열고 있는데 박스 질질 끄는소리 내서 밖을봤는데 몇초지나지않아 차량소리 다시나서 내려가봤더니 공동현관앞에 떡하니 두고감.. 배송완료 문자도 안옴 어이가 없었네요 택배사 다시선택하셔얄듯(천1) 근데 본래 본품을 운송장남겨주셔야하는거아닌가요? 문의하니 알려주시고;; 여튼..배송이 최악이었어요ㅜ

어린이집 준비물로 처음 구매했는데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사계절 쓰기 딱 좋아보이고 모달 소재라 부들부들해요~ 색감도 은은하고 디자인도 귀여워요. 아이가 보자마자 누워버리네요 ㅎ 세탁은 망에 넣고 하라고 하네요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탄탄해요 범퍼침대에 딱 맞아서 조아용 매트 깔면 케이스는 필요없겠지만 매트 담겨온 가방이 부실해서 손잡이 잡고 들어올렸는데 뚜둑 뜯어지더라구요 그래두 매트는 가볍고 깔아두니 포근해서 좋네용

108일 아기인데 뒤집기할 시기도 다가오고 그전에 쓰던 아기침대는 작아보여서 바꿔줬어요! 아무래도 처음에는 냄새가 좀 나요.. 설치할때 하얀 폼? 같은 걸 집어넣어야하는데 저혼자 하려니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디자인 이쁘고 워낙에 유명템이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아기가 쓸거라 매트는 탄탄한 편이구요! 블랭킷말고 토퍼를 주심 더 좋았겠지만, 집에 있는 듀라론 아기패드가 얼추 사이즈 맞아서 그걸로 일단 써야할거 같아요! 배송은 블랭킷 증정품 기준으로 떠서 첨에 배송 사고 난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따로 배송.. 하나만 입력가능한거면 범퍼침대를 입력하시는 게 맞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