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이라 옆 방 소음은 다 들립니다. 이웃 운도 중요하네요. 탕비실 등을 공유해서 사용하는거라 전기 포트, 전자레인지를 옆 방에서 사용하면 대화 소리 등 다 들립니다. 한옥마을 등 명소가 가까워 주차해 놓고 걷기 좋습니다. 주인장이 소개해 주시는 식당에서 식사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네요.

이곳은 방은 아담하지만 너무 따뜻했고 소소한것까지 다 신경쓴 티가 나는 곳 다락방은 계단이 무서워 다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신나는 공간이였어요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는 전자렌지, 커피포트, 믹스커피, 생수무료제공, 더정가카페이용시 아메리카노 할인, 사장님의 친절함과 배려까지 모든게 완벽한 숙소였어요

한옥 방 1개에 샤워할 수 있는 화장실이 딸려 있어요. 옷걸어두는 작은 옷장과 작은 냉장고도 있어요. 드라이기는 냉장고 위에 있는 수납함에 들어있어서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결국 찾아냈네요. 티비와 에어컨도 있고 아궁이에 불 때는 게 아닌 보일러가 돌아가서 온수도 잘 나옵니다. 지도에 여러가지 체크해서 알려주시고, 제휴업체 할인도 받으면서 관광 잘 했습니다.

청결하고 생수도 무제한으로 제공되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조금 작아서 샤워하는 것 제외하고는 좋았습니다. 한옥마을은 횡단보도 건너서 바로 있어서 구경하고 바로 숙소에 들어와서 놀기 좋았습니다

잘 지내다 왔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