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d

    dlgh*****

    2024.02.06

    제품 아주 만족합니다

  • c

    choe****

    2024.01.04

    LG 배송 기사님으로부터 1/2(화) 상품을 받았습니다. 설치는 제가 직접 하겠다고 했고, 포장된 상태로 인계받았습니다. 제가 너무 바빠서 오늘 저녁에야 상품을 꺼내서 설치했는데, 전원이 켜질 때부터 뭔가 이상했습니다. 사진, 동영상으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오른쪽 아랫쪽에는 마치 유리가 깨진듯 커다란 균열이 있고, 오른쪽으로, 아래로 빛번짐 현상이 강렬합니다. 구매확정이 아직 안되어 있다고 확인 전화가 와서.. 설마 문제가 있을까 싶어서 오후에 구매확정을 눌렀는데, 꺼내보니 이런 일이 벌어져 있네요.. LG 모니터는 처음 구매해보는데, 남의 일 처럼 여겨졌던 제품 하자를 이렇게 겪어보기는 처음이네요.. 배송 기사님에게 전화로 문의하니, LG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보라고 하십니다. 지역 LG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야겠지요? .. 제품 교환이 되어야겠네요. ======= LG 서비스 접수되어 기사님 방문해주셨습니다. 액정이 파손되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43인치 모니터는 직접 방문설치하여 하자 유무 확인이 필요한데, 제가 직접 설치하겠다고 하고서 그 과정이 생략되어버렸습니다. 포장 상태에서 외력이 가해진 흔적이 없고, 개봉해서 설치하는 과정에서 정교한 제품을 허투루 다뤘을리 없는 저로서는 황당한 일입니다만, 외력이 가해진 적 없고, 본사에서는 상품을 몇 차례 검수 과정을 거쳐서 포장되어 출고된다고 하니, 파손의 원인을 찾을 길이 없고, 고객 과실로 처리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사님 말씀이, 43인치는 직접 방문 설치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 과정을 생략하고 고객 과실의 빌미를 준 것도 저에게 원인이 있으니, 그냥 수업료 지불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유상 수리비 40만원 견적이 나와서, 어제 유상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판매자분의 과실은 아닐테니, 이 리뷰로서 판매자분에게 불이익이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하자 없더라는 제 짧은 경험에 의자하며 자만했던 것을 되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