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외출 좋아하는 아기를 위해서 구매했어요. 나갈 때마다 아이 손이 너무 시려운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끈이 연결되어 있어서 분실할 염려도 없고 길이도 적당한듯 합니다. 아직 혼자선 벙어리 장갑 착용이 조금 어려워하는 월령이지만 제가 끼워주는 거,도와줬을 땐 무리 없이 착용하고 있어요. 아직 살짝 장갑이 큰 감이 있지만 내년에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13개월 아기인데 외출할때 쓰려고 샀었어요. 1월에 사서 눈올때 데리고나가면서 몇번 사용했는데 걸음마 하다가 넘어지기도 했지만 장갑이 도톰해서 넘어져도 손이 다치지않고 좋았어요. 다만 아직은 13개월 아기한테 크더라고요..ㅋㅋ 디자인도 이쁘구 도톰하고 안에 털도 달려있어서 엄청 따뜻하긴 한데 아기가 아직 손가락을 제대로 넣지 못하기도 하고 장갑이 크기도 해서 넘 아쉬워요..ㅋㅋㅋ 색깔 여러가지라서 선택의 여지가 많았는데 색이며 디자인 옵션별로 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네요. 저는 그레이색 골랐는데 아가들은 밝고 알록달록한 색깔 잘어울리니 밝은컬러 해도 이쁠 것 같아요. 잘 두었다가 올해 겨울 다시오면 꼭 사용하고싶네요..ㅋㅋ 몇번 사용 못해서 넘넘넘 아쉽습니당.. 그나마 가격이 저렴해서 다행이에요..

원단 탄탄하고 안에 복슬복슬하니 좋네요 두돌 전 아기에게 딱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