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기사분  정말 인생 최악이었어요 기존 소파 버리게 밀차 빌려 달라고 했더니 옮겨주시고 갔는데 헐 1층 엘리베이터 옆에 세워 놓고 가셨네요 ㅋㅋ 어이가 없어서 혼자 계단 타고 질질 끌어서 아파트 가구 버리는 곳에 옮겼습니다 밀차 빌려 줬으면 오분만 쓰면 됐는데요  아 정말 싫네요

그냥 무난합니다. 쿠션은 딱딱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가볍네요.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작다 금방 무서질것 같다. 고양이가 한번 할퀴었는데.. 올이 나간다. 등받이가 편하진 않다.

가죽재질이 생각보다 저려미느낌이 아니고(거칠거나 단단하거나 그러지않고) 부들부들하고 냄새도 전혀없네요. 기사님친절하시고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그레이컬러 넘예쁘고 좁은공간에 안성맞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