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부산에서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서 갔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풀장이 두개인데 메인풀장이 따뜻해서 더 좋았구요. 다음날 아침까지도 들어가서는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또다시 찾아가고 싶은 풀빌라리조트입니다. 완전 강추!!

날씨만 도와주면 너무 좋았을텐데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웠어요 숙소는 만족해서 담에 또 가고싶네요

3박4일동안 너무 잘 놀다 갔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강추입니다.

정말 최고예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guyddddfgyj

3년전에 넘 깨끗하고 좋아서 갔는데 청결이 엉망이네요.여기저기 곰팡이에 머리카락이ㅠㅠ 11번가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가격대비 짱입니다. 수영장이 좋아요. 고기도 좋아요.

완전 기대를 하고 들어갔어요! 하 넘 기대 이상이었는데 모기가 잡아도 잡아도 계속 있더라구요.. 저 그.. 토치로 불 하다가 화상 쬐끔 입은 거 안 비밀.. 머리카락도 탔어요.. 다들 그릴 주의사항? 같은 거 잘 보시고 조심하세요..! 아 그리고 물 따로 안 사도 될 것 같아요 서비스?로 물이랑 음료수 냉장고에 엄청 많이 넣어주셨는데 물 6개 넣어주셨고 다음 날 또 주셔서 물은 충분했어요! 아 맞다 수영하다가 벌레 죽은 걸 발견했는데 건져내느라 힘들었어요 수심이랑 길이는 진짜 너무 딱 좋은 듯!! 하지만 저녁에 들어가려고 불 켜봤는데 수영장 물 안 불은 잘 켜졌는데 바깥 쪽 불 하나가 고장이 났는지 불이 파딱파딱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엔 수영 안 했습니다.. 엄 다들 비수기 아니면 준성수기 때 오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인피니티 풀을 저희 가족들만 즐겼어요! 그 큰 풀을 저희끼리만 즐겼다는 게 한 박에 45만원 2박에 90만원 주고 잔 게 안 아깝다는 느낌? 진짜 넘 좋았어요! ****저 이말은 꼭 해야될 것 같아서요**** 물어볼 거랑 고기 신청하려고 전화했었는데 남자 직원분께서 말투가 원래 그러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90만원이나 주고 자는데 이런 대우를 받아야 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남자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셨고 10일 오후 3시 정도에 일하셨던 여자 직원분은 진짜 너무 좋았어요!! 웃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 저까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때 꼭 리뷰에 여자 직원분 얘기 써야겠다 했습니다~ 아 맞다ㅋㅋㅋ 올라2에 고양이가 계속 왔다갔다 거렸는데 올 때는 총총총 뛰어오더니 갈 때는 뭘 물고 와다닥 뛰어가더라구요ㅋㅋㅋ 넘 귀여웠는데 왔다갔다 할 때 똥을 쌌는 지 싼 지 몇 분 안 된 똥을 제가 밟고 넘어질 뻔 했습니다..ㅋㅋㅋㅋ 이때 일이 안 풀려서 그런가 12일에 퇴실하려고 짐 싸고 나갔는데 주영훈님과 이윤미님께서 가족분들과 놀러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싸인까지 받았습니다 직원분께 종이랑 쓸 것좀 달라고 연예인 왔다고 했는데 바로 주시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다! 요약해서 1. 7월 10일 오후 3시 정도에 계셨던 여자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셨어요 2. 객실 안에 모기가 많다는 점 풀빌라에는 벌레 죽은 게 떠다니지만 많이는 없고 3~4마리 정도 3. 수심이나 길이는 리뷰 사진 보면 얕아 보였지만 169한테는 매우 딱 좋았어요 4. 풀빌라 불 한 개가 파딱파딱 거린다는 점 고쳐주셨음 합니다.. 무서워요.. 5. 잘하면 연예인 만날 수도..? 6. 숙소는 기대 이상이었다는 거! 택시도 잘 잡히고 숙소 내부도 완전 만족했어요! 7. 스피커 와 소리 조금으로 해도 완전 커요! 짱 좋은 듯!!!

부모님 여행다녀오시라고 예약해드렸는데 너무너무 잘 묵고 왔다고 하세요! 다음에 가족여행 갈 기회가 생기면 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