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시설 특히 사우나는 거의 고장이네요

건물 전체가 노후가 많이 되어 아쉬웠지만 스파는 최고네요

가성비최고.. 스파 산토리니？？？？？？

전망은 좋았는데 객실상태나 위생상태 엉망이었음.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마침 눈이내려서 설경이 너무 예뻤어요~^^

가격대는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객실이 생각보다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방 두개중 하나는 우풍이 너무 쌔서 잘때 이불을 얼굴까지 쓰고 자야할정도로 너무너무 추웠어요. 조식은 그가격에는 좀 많이 부실하다는 느낌이였구요. 스파는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몸을 담구는 정도였어요. 물은 뜨끈뜨끈해서 야외 노천탕을 사용하기는 괜찮았구요. 저녁에 치킨이랑 피자 먹으러 수제맥주집을 갔는데 메뉴판에 소주, 맥주 있는데 술은 딸랑 수제맥주 (한캔에 8천원)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외부 술도 반입안되고 수제맥주만 먹어야하고...가격도 비싸고 배짱장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치킨이랑 피자는 예상외로 맛있어서 그나마 만족했습니다. 주차는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배송이 빨라서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