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작진 않고 적당해요 가끔 굴 껍데기가 나오니 조심하셔야 하고 고추,당근,무우가 함께 버무려져 있어요 덜어서 먹을때 참기름 고춧가루 넣고 섞어 드시면 더 낫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쑥갓과 먹음 맛이 배가 되고 입안도 개운 해요 저희는 기름에 맹두부 노릇 하게 부쳐서 마늘,청양초랑 먹거든요 맛은 있는데 끝맛이 쓴맛이 좀 올라오는거 같아요 굴 특유의 향은 강하지 하고 굴이 쫄깃한 느낌 나게 절여진거 보니 햇굴은 아닌거 같아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입엔 예전에 갓 무쳐 낸것 같은 그 어리굴젓 맛과 상태와는 차이가 있어 보였어요 지퍼백 포장이라 먹을 만큼 덜어내고 닫아 놓을 수 있어 편리 합니다

정말 진짜 처음 주문에 이렇게 실패했는지.. 하 포장 다 깨져서 와서 열고 거실 물 청소했습니다 굴..하...신선도 정말 부족한게 아니라 바닥이공 사고 돈 버렸다가 아니라 진짜 기대한 식사가 망가졌어요

짜다고 해서 고민 했는데 간간해서 밥이랑 딱이네요 맛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