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숙박대전인가 할인 적용 받아 운좋게 싸게 묵었습니다. 원래 3-4층인데 5층 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밖을 내다보니 뭐 그냥 그렇네 했는데 해 질 때 보니 석양맛집이었네요. 오르막길에 카페 있던데 그곳과 보는 건 크게 차이 안날 거 같아요. 검색하니 옆 카페 음료 미친 가격이더라구요. 잠시 석양을 바라보며 목포의 향을 음미해보았습니다.

딸과 둘이서 방문했어요. 깨끗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ㅎ 조식도 준비된 재료 셀프로 해먹지만 소식인 우리에겐 좋았습니다. 케이블카 할인받아서 둘이 6천원 할인 받았구, 다만 밤에 답답해서 문여니깐 노래방 소리와 고기 냄새가 심했어요 그럼에도 만족했어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어디서 담배냄샤가 좀 났습니다 옆에 좋은카패도 있고 전반적으로는 좋았습니다

공간도 넓고, 깨끗하고 밤에 보이는 야경이 아주 좋습니다. 프라이빗한 풀과 노래방도 있고 시내와 멀지 않아서 회센타도 가깝네요 아주 좋아욧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