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맛인지 궁금했는데 시중 라면보다 높은 가격대라서 구입하기 망설여졌는데, 특가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스프 포장에 적혀있듯이 일반적인 동결건조 스프와는 다른  좀더 깊은 맛이 나네요. 풀무원 생면라면과는 조금 다른 방향이구요. 가끔씩은 기분전환으로 먹어볼만합니다.

조리법이 상자 안쪽에 설명이 되어 있네요. 정확히 5분 삶아내면 면이 꼬들꼬들 합니다. 퍼진 면 좋아하시는분들은 조금 더 삶아도 될 것 같아요. 소스는 고기가 갈려 있어 먹는 내내 식감이 작게 있습니다. 기존 짜장면들과는 맛이 조금 다르네요. 간도 세지 않고 좋았어요.

포장은 깔끔해요. 평소 봉지라면 타입의 짜장면만 먹다가 처음 주문해봤는데, 한단계 올라간 느낌이에요 물조절 진짜 잘 해야 맛있게 조리되요 일반 국물있는 라면은 조리법 대충신경써도 괜찮은데, 이 자장면은 조리시간이랑 물 양 꼭 맞줘야 맛있어요 참고해서 조리하세요

비빔면은 낄끔한데 새콤보다는 달콤 매콤하고 뒷끝이 네넴띤보다 훨씬 깰끔하고 좋아요. 일인분으로는 양이 쪼금 적은게 아쉬운데 좀더 먹어보고 적응해야겠어요.

광고를 고급지게 많이해서 십일절에 구매해봅니다. 리사이클을위한 종이박스테이프부터 신뢰가 생기네요. 국물맛은 깔끔하고 칼칼하고 담백한데 면은 그동안의 튀김면에 길들여졌는지 애매하네요. 좀더 먹어보고 적응해야겠어요.

면 전문브랜드가 아니라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맛있네요. 소스도 괜찮았는데, 기대 안했던 면이 아주 맛있어요. 팔도비빔면, 농심배동홍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근소하지만 더 낫다고 손을 들어 주고싶네요. 재구매의사는 당연히 100%입니다.

우선 포장이 환경을 생각한거 같아 좋았어요. 유통기한은 10월, 11월까지로 적당한 편이고, 비빔면은 약간 매콤한데 달지 않아서 깔끔했고, 장인라면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은 건면이라 좋았고 맛이 시원, 깔끔했어요. 금액은 사악하지만 금액값을 해요.

타사 비빔면이 너무 달아서 잘 먹지 않다가 최근에 이 상품 알게되서 주문했어요 포장 깔끔하게 배송되었고, 배송도 적당한 시간 걸렸어요 면은 시간 조절 잘하면 적당히 괜찮아요 양념이 제일 중요한데, 많이 달지는 않았어요 은근한 매운맛이 있어서 먹으면서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에 두개 먹어도 가능할정도로 맛은 좋았어요 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합니다 (물론, 가격은 개인적인 기준이 다를거에요) 가격 빼고는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