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도착해서 잠만 자는 숙소로 선택했어요. 나름 만족합니다 위치 좋아요.

비오고 바람부는데 외풍이 장난아니예요. 침대옆 창에서 찬바람바로 들어와서 ㅠ. 방에서 패딩파카입고 잤어요. 절대 네버 다시는 숙박안합니다. 그나마 조식은 가격적당하고 괜찮았어요. 입구에 대형 인형도 귀엽고..

가성비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뷰도 너무 좋아요.

공항에서 가까워 늦은 시각에 체크인하기 좋고 1층에 스벅이 있습니다만 주차장 진출입구가 좁은 골목에 편도 1대만 오갈 수 있어 불편하고 주차장 공사기간에 투숙하는데 알림 정보가 없어 짜증났었네요..조식은 좋아요.

시내 잠시묵은곳？ 깔끔하고 괜참ㅎ아여

숙소 도착 첫날은 패밀리 룸 둘째날 온돌룸 묶고 남은 일정은 다른 호텔이였어요. 가격생각하면 룸 크기는 좋은데 화장실 곰팡이가 많니 펴있고, 침구류가 커버는 깨끗해보였지만 속솜이 정말 누랬어요… 세탁하기 어려운걸까요? 첫날엔 같은 호텔 패밀리룸이였는데 그곳은 여기보다 덜했어요. 그리고 에어컨 주변에도 곰팡이 핀게 보여서 매우 찝찝했습니다.

노형동인군에선 이만한 숙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