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강아지 산책시 막 입고다닐려고 저렴한걸로 패딩샀어여. 받아보고는 첨에 반품할까 고민했었네요. 겉 천 질감이 엄청 뻣뻣하고(요즘 다 부드럽게 나오는데), 깃털이 군데군데 삐져나와있어서 역시 싼건 어쩔수없나보다 했음. 근데 입어보니 깃털이 많이 들어있어서 빵빵하고 따듯해요. 검정색이라 유행타지 않고 깔끔해여. 옷이 엄청 무겁지도 않구요. 손목도 바람막도록 시보리 처리 잘되어있고, 로고도 촌스럽게 크지 않고 뒷목 위치에 작게 써있어요. 겉에 뻣뻣한 질감과 깃털 삐져나옴 빼고는 가성비 좋아요.

키159  몸무게 60   오늘처음  입었는데  싸이즈잘맞고  좋아요  근데  옷에서  꼬릿한  냄새가나네요

사이즈도 잘 맞고 좋아요.

색이며 깔끔해서  물건은  너무  좋아요  그런데  사이즈가 정 사이즈느  아닌거같아여  보통  겨울  외투라  넉넉 하기도  하고  사이즈  맞는거로  샀는게  제  사이즈보다  작네요  그래도  요번  겨울  잘  입을거같아요  뱅뱅!!!!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