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는 초등학교 들어가면 배울생각이었지만 그전에 유아기일때 어느정도 꾸준히 노출을 해주고싶었어요. 실제와 똑같은 미니피아노도 들여보고 캐릭터피아노 장난감도 들여봤지만 이 제품을 제일 좋아합니다. * 아직 직접 피아노건반을 치진못해도 어린 개월수에도 접하면 좋은 책입니다. 엄마께서 같이 눌러주며 노래도 불러주고 여러가지 소리를 경험하게해주기 좋아요. 선명하면서 따뜻한 색감의 그림들도 시각적으로도 참 좋아요. * 박수소리, 입으로 계이름을 말하는 소리까지 들어있어서 참 알찬 사운드북입니다. 계이름도 따로 스티커붙이거나 네임펜으로 쓸필요없이 아주 보기좋은 크기로 붙여있어서 아이가 계이름을 빨리 익힙니다. * 스스로 건반을 쳐볼수있는 연령은 가장 친숙한 동요의 계이름을 보며 건반을 따라 치며 집중력을 기르기 좋아요. 한손으로 도레미파솔 을 치려면 손가락을 일렬로 힘을 적당히 주며 쳐야하는데 이 훈련이 소근육발달에 참 도움이 됩니다. * 슬림해서 책장에 보관하도 편...

평소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15개월 아기지만 사운드북에는 꽤나 흥미를 가져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운드북은 거의 누르면 소리가 나는 형태뿐이라 요즘 그렇게 관심이 잘 가는거 같지 않더라구요 일단 이 제품은 평소 아이안고 집안 돌아다니면 한두번씩은 꼭 조명 스위치눌러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책에 있는 스위치를 보자마자 바로 누르더라구요 같은 브랜드 다른 사운드북이 있어서 그런지 전원켜고 끄는건 이미 능숙하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누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한번씩 눌러보기만해도 꽤나 오랜시간 가지고 놀더라구요 누르면 조명 색도 달라지니 신기해 하구요 위쪽엔 그림책도 같이 붙어있어서 다양하게 놀아주기 좋아요 노래를 누르고 혼자 춤도 춘답니다! 제가 이 브랜드 다른 사운드북도 사용중인데 단 한가지 단점을 말해보자면 그림책과 밑에 놀이사이의 부분이 뒤로 한번꺽이면 계속 덜렁?덜렁? 거리더라구요 조만간 뜯어질거같아서 아이랑 책 읽으실때 주...

제품명 : 딸깍딸깍 안녕 달님스위치 사운드 토이북 저자 : 최미리 / 그린이 : 홍선미 / 도서형태 : 보드북 사이즈 : 220mm x 275mm / 쪽수 : 14쪽 11개월 아이 사운드북에 관심을 보여서 딸깍딸깍 안녕 달님스위치 사운드 토이북을 주문해봤어요 제가 전원버튼을 키고 스위치로 딸깍딸깍 켜고 사운드버튼판을 눌러서 소리와 색이 변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더니 아이도 재미있어 보이는지 가지고 놀더라구요 좀더 나아가 박수센서에 짝짝 박수를 치고 달을 톡톡 두르리면 색깔이 변하는 걸 알려주니 아이도 스스로 하면서 좋아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달, 반달, 작은별, 모차르트 자장가, 잘자라내아기 누가누가 잠자나 등 익숙한 동요가 흘러나와서 아이가 노래에 맞춰 흔들흔들 춤도 춥니다 안녕, 사랑해, 코잘자 라는 예쁜말과 효과음의 구성으로 말 트이는데 도움이되며 자기전 재미있는 달님이야기 책을 읽어주면 스르르 잠이 들어요 자장가도 듣고 책도 보고 예쁜말과 효과음, 여러색깔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