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화면이 안나와 모니터고장인줄 알았는데  아답타를 교체하니 잘 나오네요.

1/2일 12V5A 3구 아답타 10,500원에 구매. 1/11일 해외인증6등급 이라 하여 16,630원에 더 좋은 모델인줄 알고 오디오 기기 연결을 위해서 추가 구매. 1/12일 배송에서 1/2에 구매한 모델명과 같은 아답타 배송. 게시판에 문의. 전화 와서 두제품간의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답변받음. 두제품 차이가 없으니 반품하고 다시 배송하면 배송비만 늘어나니 두제품의 차액을 입금해 주겠다고 해서 OK함. 문제는 환불 금액임. 배송비 3,000원은 계산에서 일단 제외. 처음 구입시 10,500원에 구매하고 두번째 더 좋은 모델인 줄 알고 16,630원에 구매 했으면 차액은 6,130원임. 10,500원과 16,630에 두번 구매했다고 몇번 얘기해도, 본인들 홈페이지 판매가가 5,500원 정도 차이 나니 5,500원을 환불해주겠다고 함. 상식적으로 제품 오배송이면 그냥 반품하고 환불 처리 (16,630원)받은 다음 (오배송이므로 내가 택배비 낼 필요 없음) 처음 구매 제품 10,500에 (가격이 오른것도 아니고 심지어 지금은 9,500원) 다시 사면 됨. 하지만, 5,500원 환불 받았으니 11,130원에 구입한게 되서, 결론적으로 630원 더 비싸게 주고 같은 제품을 구매한 격임. 왕복 택배비 더 들고 복잡해 지는거 싫어서 최대한 편의 봐주고 차액 환불 받기로 했으면 손해는 안보게 해야 하는데, 본인들 판매가로 환불해서 적은 돈이지만 손해봄. 63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오배송시, 왜 판매가가 아니라 구매가 기준으로 환불을 해줘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거 같아서 구매내역까지 올리기로 함. 판매자 귀책 사유로 환불을 하려면 구매 기준가로 하는 이유를 이해 했으면 함. 제품 옵션, 응대 방식등 다른거 할말 많지만 환불만 얘기만 하겠음.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