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사준 피아노 입니다. 꼼꼼하게 찾아보고 고르고 고른 피아노인데 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소리도 잘나고 건반에 컬러도 나오고 헤드셋 끼고 하면 저녁에 피아노 쳐도 이웃들에게 불편감 없어 최고입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아이방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립니다.

피아노 손 놓은지 20년도 넘었는데 취미로 다시 시작해보려구샀어요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도 많이 안무거워서 공간도 별로 안차지하니까 이동해가며 쓸수도 있을거같고 흰색샀더니 인테리어에도 너무 예쁜것같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것같은데 저는 일단 기본 디지털피아노 기능한 써보았는데 밤에도 헤드폰 끼고 피아노를 연습할수있다는 사실에 대만족했습니다 헤드폰을 굳이안끼더라도 볼륨을 작게해두면 티비소리같은것보다도 작게들려서 이웃에 피해를 전혀안줄것같아요 다만 터치감이 진짜피아노같지않고 세게눌러야지만 소리가 나는거같고 한번에 여러건반을 누르면 소리가 다 안나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전자피아노들은 다 비슷하지않을까싶고 전자피아노의 스킬을 따로 익혀봐야할것같아요 누를때 마다 조명이들어와서 이쁘고재밌고 30대후반 아줌마도 이렇게 이쁘고 재밌어서 좋은데 아이들은 얼마나재밌을까요 삼익피아노인데 가격도적당하고 오랜만에 아주만족스러운 쇼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