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끓여보니 빨리 잘 끓어요

처음으로 사용하는 물건인데 기성비가 어떤지는 사용해 봐야 알겠네오 참고로 이곳은 모텔이에요

아주아~주 만족스러워요. 예전에 유리 전기포트 써본적 있었는데 물양도 눈에 보이고 확실히 물때 관리도 쉬워서 일반 스텐제품보다는 더 좋더라구요~ 스텐 제품보다 무게는 좀 더 나가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 아니다보니 부담없이 사용가능해요~ 집에 선물들어온 스텐 제품이 있어서 사용하다가 오래되서 이번에 이걸로 바꿨어요. 전에 사용하던거보다 주입구가 훨씬 넓어서 손 넣어서 안쪽 청소하기도 좋고 처음엔 왜 굳이 이렇게 만들었지? 싶었던 뚜껑이 스프링으로 튕 튕겨져서 열리지 않았던것도 아마 좀 더 넓은 각도고 뚜껑이 열려서 청소하기 용이하게 나온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처음엔 뚜껑 버튼 누르면 튕겨져서 열리지 않아서 손으로 잡아당겨야 하는게 불편했는데 사용하다보니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혹시 이 점이 걸리시는 분들은 구매하실때 고민해보셔야할듯요~ 그리고 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물 끓는 소리도 조용해요~ 그 전건 엄청 요란했는데 이건 그 제품 처음 끓이 시작할때 정도 소음으로 다끓고 끝나서 처음엔 물이 다 끓었는지도 몰랐네요^^;; 여러모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