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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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은총스맘
2025.01.01구매 시점인 24년 9월 기준 7살, 10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술 놀이를 찾다가 주문해봤어요 시나몬 스틱이 모기나 벌레 퇴치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조금 더 이른 5월이나 6월쯤 여름 초입에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아직은 늦더위에 모기가 약간 있어 책상이나 거실에 놓아두려고 만들어봤습니다 ♡♡♡ 찰흙이 클레이랑 비슷하지만 약간 더 단단한 느낌이라 5세 이하는 부모님이 초반에 도와주셔야 할 것 같고, 찰흙으로 화분 만드는 것 대신 투명컵을 추가 구매하여 동그랗게 빚은 찰흙만 넣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다 즐겁게 만들 수 있고, 초4 정도 되면 특별히 손재주가 없고, 소근육 발달 늦된 아이라도 부모님이 먼저 요령만 간단히 알려주면 스스로 어느 정도 만들 거에요 ♡♡♡ 만들어 놓고 보니, 확실히 투명컵에 찰흙만 빚어서 넣은 것보다 화분을 찰흙으로 빚은 게 멋스러웠어요 마끈까지 묶어 놓으니 더욱 예뻤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찰흙으로 빚은 화분이 수분 증발로 부피가 줄어요 그래서 마끈 묶어 놓은 게 헐거워지기도 합니다 마끈을 나중에 묶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이동할 일이 있다면 투명컵에 찰흙으로 빚어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음료 캐리어에 넣어서 이동하면 좋아요 아무래도 찰흙으로 빚은 화분은 깨질 수도 있어서요 시나몬 스틱이나 꽃 줄기는 길이의 변화를 주면서 꽂아주는 게 조금 더 예쁘고요 시나몬 스틱이 살짝 단단해서 손으로 부러뜨리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매끈하게 부러지지 않고 사선으로 부러지거나 깨진 듯이 부러져도 나름 예쁘기 때문에 아이가 너무 손에 힘이 없거나 너무 어린 아이가 아니라면 부모님이 시범 보여주시고 아이가 자유롭게 부러뜨려보는 걸 추천드려요 또, 처음에는 꽃 줄기를 너무 짧게 자르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실제 꽂아보니 긴 것보다 살짝 짧다 싶게 꽂는 게 오히려 예뻤어요 그래서 2등분 보다는 3등분이 낫더라고요 ♡♡♡ 찰흙을 굴리고 빚다보면 손에 묻고 바닥에도 묻을 수 있어서 간편한 정리를 위해 활동 공간에 신문지를 깔아 테이프로 고정하고 그 위에 다시 비닐이 밀리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해서 찰흙을 굴리고 빚으면 활동할 때도 편하고 활동 후에 아이랑 정리할 때도 매우 간편합니다 ♡♡♡ 찰흙 색상이 대리석과 주황황토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화분 색깔이 마음에 들어 주황황토로 6개 주문하고 투명컵 3개 추가했어요 아이 셋이 찰흙을 각자 2개씩, 투명컵 1개씩 사용했고 찰흙 1개는 완전히 화분 만드는데 사용했어요 나머지 찰흙 1개는 일부는 화분 만드는데 사용하고 4분의 3정도는 크고 작게 동그랗게 빚어서 주황황토로 만든 화분에도 조금 넣고 투명컵에는 조금 더 많이 넣었습니다 찰흙은 24년 9월 주문시에 24년 5월 생산품으로 제품 유통이 잘 됩니다 굳지 않고 손에 많이 묻지는 않아 (황토색 물은 묻어나지만, 덕지덕지 달라붙지 않아요) 활동하기에 깔끔한 편이라 좋았어요 ♡♡♡ 마지막으로 1가지 아쉬운 점은 찰흙을 6개나 주문했는데 로즈마리 꽃 색깔이 전부 노란색만 왔어요 꽃 색깔이 제품 정보에 4가지 색으로 나와 있고 랜덤발송이라 적혀 있기는 했습니다만 6개나 주문했는데 전부 1가지 색만 보내주시는 건 조금 구매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사소한 배려에 소비자는 감동한다는 점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꾹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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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o*****
2024.12.13좋은상품감사합니다 좋은상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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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yjyo*****
2024.12.13좋은상품감사합니다 좋은상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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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tnsd****
2023.08.07애기랑.재미있고..쉽게만들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