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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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결론부터 말하자면, 여행내내 꿈꾸는 것처럼 행복했어요. 마지막 날, 짐싸는데 아쉬운 마음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3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이렇게 보홀에 정이 들줄 몰랐어요. 라타투어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학기중에 혼자서 투어를 결제(싱글차지 발생)했는데요. 그 이후부터 여행 7일 전까지는 바빠서 여행 관련해서 신경을 못썼어요. 그런데 때가 되면 담당자님께서 카톡으로 연락을 주셨구요. 제가 보내드린 여권정보통해서 e-ticket 발행 ~ 여행자보험가입, 확정서, e-travel등록까지 상세한 정보와 함께 메일로 보내주셨고, 질문드리면 답변도 빠르게 보내주셨습니다. 세미패키지여서 제가 더 추가하고 싶은 투어는 가이드님께 설명듣고 현지에서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빽빽하게 짜여진 강행군식의 투어가 아닌 제가 원하는 투어를 할 수 있었어요. Olive 가이드님께서 여행 내내 일정 전달과 설명 정말 잘 해주셨고, 멀미약 주신 것부터 시작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케어해주셨습니다. 동행해주신 헬퍼분들께서도 정말 다정하셨고, 사진도 예술로 찍어주셨어요. 금방 정이 들어버려서 헤어질 때 눈물참느라 고생했다는ㅠㅠ (장점을 쓰자니 한도 끝도 없네요ㅋㅋ)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을만큼 보홀에서 행복했고, 그래서인지 아쉬움도 너무너무 커요. 다음 번에는 가족들 데리고 또 한 번 찾아뵈어야겠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