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게 받았습니다. 26일 이후에나 발송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23일 토요일에 잘 받았지 뭡니까... 택배 아저씨가 저녁에나 배송 될 것 같다 하셔서 자전거 타고 직접 받으러 갔다왔지요. 두근대는 마음에 상자 뜯고 입어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경량이라고 해서 많이 얇은 걸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두툼한것이 보기만 해도 따듯했고 입어보니 땀이 나네요? 이 옷 따뜻한 옷 아닙니다. 더운 옷입니다 여러분!! 몇십만원짜리 뚱뚱한 패딩과 견주어봐도 꿀리지 않아요.  옷 받아서 처음 입은 날 기온이 따듯한것도 있었지만 다음날 아침 영하 7도였는데 반팔에 패딩 하나 입었는데도 땀이 났습니다. 간이 나쁜건 아닙니다. 건강합니다. 정말 따듯합니다. 색상 선택  사이즈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시고 따듯할까 아닐까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디자인도 예쁩니다. 암튼 저는 대 만족입니다. 그럼 이만~

제품 좋네요 . 정싸이즈이구요 . 잘입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모자가 있어서 좋습니다. 겨울에는 모자가 있어야 겠드라구요.

싸이즈업했더니 좀 낙낙하긴한데 그냥 입기로했어요...가볍고 제질이좋아서 남편이 맘에들어하네요.

아버님 보내드렸는데 만족해하십니다. 사이즈는 겨울이라 한치수 올려 주문했더니 잘 맞는다고 합니다

쓰레기제품이고 배송 느려도 진짜 느려요! 구입 개인취향 전 출퇴근 작업 입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