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말리는 시간이 확 줄었네요

작아도털이잘마름니다

강아지가 목욕하고 말리려면 난리를 부려서 구입해보았습니다. 바람이 직접  닿지 않아 좀 가만히 있을 것 같네요. 사이즈는 3.6키로 소형견인 우리 강아지 한테 적당합니다. 사은품 양말도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털 말리는게 가장 곤혹스러운 일.. 목욕시킬때는 냐옹 거리지만 얌전한데 털 말리기만 하면 난리브루스에 팔과 다리, 가슴, 등에 할퀸 자국이 어마어마해요. 드라이룸은 비싸기도하고 너무 답답하고 건조할것 같아 좀 싼거 찾았는데 완전 이거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목욕전 적응하라고 한번 입혀봤습니다.ㅎㅎ 가만히있네요. 올해 첫 목욕 도전해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