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작아서 많이 못넣어요

아버지께서 스마트폰과 열쇠, 지갑을 넣어다닐 수 있는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을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나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검색하면서 알아보니 레스포색 크로스백(레스포색 리사이클드 블랙 쓰리 집 크로스바디)이 크기도 적당하고 심플하고 디자인도 괜찮은데다 포켓이 여러개라 수납력이 좋아서 주문해드렸더니 아버지께서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